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 극한체험

왜 극한 체험인가?

디시인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사실 나도 디시인이었었다.. 지금은? 비밀.. ^^)

엄청난 글 리젠 속도와 냉무(내용 없음)글이 많아

새로 고침을 하면 자신이 쓴 글은 이미 사라진 지가 오래다.

(디시를 한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쏟아지는 욕을 읽다 보면 ㅎㅎ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디시인사이드라는 사이트의 게시판인 것이다.

아주 처음에는 디카 사이트였다는 기억이..

(나무위키 꺼라? 네...)

참고로 인터넷 신조어나 용어들이 이곳에서 많이 탄생 된다.

'개드립'같은...

비트코인이 대세라 그런지 

대문에 걸려있다.

정부의 폭탄 선언에도 다시 암호 화폐는 제자리를 찾은 시점이다.

코인人이 이길지 정부가 이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까..나도 모른다.

^^

잠깐, 잠시 디시를 보고 왔더니 

자연스레 반말체로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

(다시 말투를 바꾸기는 좀 그래서.. 그냥 적기로 하였다.)

ㅠ.ㅠ

공지에는

비방 욕설 또 기타 등등을 하면 삭제와 차단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적혀 있다.

디시에서 욕은 인사 아닌가? ㅎㅎ

주간 디시라는 것도 생겼다.

그알과 법무부 그리고 가상화폐라는 이슈 소식이다.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는 좋든 안 좋든 코인판을 또 뒤흔들었다.

 

또 하나의 새로운 것은 비트코인 갤러리 공식 앱이 생겼다는 것이었다.

모바일로 확인해보니 아예 따로 하나의 어플로 만들어 놓았다.

대세는 뭐다?

뉴스에도 나온 전설의 짤방.

(바로 그 출처는 비트코인 갤러리이다.)

짤방은 짤림방지의 줄임말이다.

운영자가 막 글을 삭제해서 사진을 달면 안 짤려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

지금 가봤더니 돈 벌었다고 구제한다는 글과 구걸글들이..

이 많은 글에 댓글이 2개다.

보통 제목만 보고 새로고침 한다.

그만큼 이용자가 많다.

결국 이득을 보는 것은 누구?

^^ 바로 운영자들..

가상화폐 거래소도 수수료로만 수천 억원을 벌었다. 

(가상화폐가 아니고 암호화폐라고 하지만.. 가상화폐가 입에 붙었다...)

역시 큰 그림.

(비트코인 갤러리를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다. (응?)

그러니까 비트코인 판에서 철수해도 되고 안 철수해도 됩니다.)

...

그냥 재미로 비트코인 갤러리를 방문해 보았다.

오늘의 비트코인 상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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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카드 게임을 한때 연구했었다.

타짜 원작도 읽고 이 책들은 사서 소장하고 있는 것이고 빌려서도 많이 읽었다.

소설도 읽고, 이론서도 읽고 

차민수가 쓴 포커 책도 읽었고 (차민수의 로티플이었던가?)

2,30권 정도 이론을 쌓고 실전으로는 그냥 피망에서 게임으로만 즐겼다.

결국 확률이 중요하다는 결론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실제로 카드 게임을 해서 벌 확률이 높을지 잃을 확률이 높은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하기 전부터 계산이 나오지 않는가.

그래서 그냥 재미로만 즐겼다.

동전 던지기와 비슷한 바xx 게임은 재밌다.

1/2 확률 아닌가?

너무 쉬워 보인다.

그런데 혹시라도... 하기 전에- 

그 게임을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운영자는 왜 당신에게 이것을 하게 하는가?

수수료를 벌기 때문이다.

게임 회사는 캐쉬를 벌고 카지노는 수수료를 번다.

게임에서 아무리 잘해도 

결국..

항상 이기는 것은 그 게임의 운영을 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알고 하기 바란다.

(뇌피셜이니 태클 사절.)

((그리고 이 블로그의 운영자는 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