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나무위키로 기초 상식 쌓자?


(블로거 그게 무슨 소리요? 내가 기초라니...-_-)


물론 엄청난 고수 분들..이 계시지만 


그런 분들은 이런 글 따위 필요 없으시겠죠?


...


저를 위해 그리고 제 후배를 위해 


비트 코인에 관해서 계속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방금 ^^)



잠시만 글이 새겠습니다. 처음으로 비트 코인 시리즈로 가는 글이라..


<비트 코인도 안하면서 왜 글을 쓰는가?>



->저에게 이득이기 때문이죠.



저는 비트 코인으로 손해를 보지 않죠. 안 하니까..


만약에 이 투자를 하면 반드시 저는 손해가 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익인가?


1- 제가 글을 쓰면서 연구하면 저는 그냥 연구로 만족합니다. 


2- 블로그 도 생기고 이득이죠. (양아치세요?-_-;)



그러면 다른 사람은 손해가 나란 말인가? 그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이익이 나도... 저는 저를 아니까요.


손자병법에도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말했죠.


(ㅠ.ㅠ 전 아직 멀었어요...)




워렌 버핏이 경고했다는데 읽어보지 않아도 뭐... 위험하다고 했겠죠.


실제로 그는 자신이 모르는 것에 투자하지 않으니까요.



저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냥 가상으로는 투자할 생각은 있습니다. ㅎ


무엇보다 연구 목적입니다. 포스팅 목적은 다음..이고


반대하는 사람과 찬성하는 사람? 그런 내용은 모르겠고요..


(전 철학자는 아니니, 그냥 아마추어 블로거입니다.)




저도 예전엔 주식을 해보았고 포커 같은 게임도 연구하고 각종 게임을 많이 했죠.


(폐인은 아닙니다. ^^; 게임 폐인은 해본 적 있는데..)


주식에서 반의 반 토막도 해봤고 (망함도 좋은 경험 ^^; 소액이니 뭐..)


...


본론으로 빨리 가겠습니다!!! 





지식 백과로 비트코인을 치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건 상식이죠.


(전 아직 안 읽었.. ㅠ.ㅠ)




사실 이 글도 나무위키 링크 달고 대충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쉽죠? ^^



하고 끝내면 저도 편하지만.. 


최대한 성의를 다해 써보겠습니다. 


(엄격, 근엄, 진지 + 궁서체는 아닙니다..)




전 천재가 되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라.. 


재능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도 연구했었죠.


천재하면 재능이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재능도 모두 경험의 산물입니다.


태어나자 말자 세상을 바꾼 사람은 없죠.


(부처님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쳤다는 전설.. ㅠ.ㅠ)


...


어려서 두각을 나타낼 수는 있지만 《그릿》이란 책에서는 


<재능 곱하기 노력의 제곱 = 그릿>


이라고 칭했습니다.



그릿은 열정적 끈기의 힘이라고 저자는 말하더군요.




《1만 시간의 법칙》 = 1만 시간 노력.


결국 노력해라?


('노오오오력'을 하라고 말하고 끝내면 저 때리고 싶겠죠? ^^;)


자꾸 투머치 토커로 빙의가 되니.. 설명하면서 잡소리를..




일단 나무위키로 들어가면 당연히 대문이 나오죠?


제가 나무위키 읽으면서 아는 척하면서 쓰고 싶지만...


솔직히 모르는 대로 쓰려고요. 


^^


그러니 "나무위키 꺼라"고 안 하셔도 됩니다.


최근 수정이 오늘 오후네요.


다른 사람들의 누적 지식을 단 한번에 보는 효과!




저도 쓰면서 공부..중 입니다.


일일 편집이 1위인 위키. 바로 나무 위키네요.


(나무 모양이 이미지네요. 자세히 보니 '나'인가??-_-)


《처음 20시간의 법칙》이라는 책에서는 신속한 습득을 위해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빨리 + 완벽히 배우는 방법은 바로 '사전 조사' 라고 하네요.


그래서 우선 투자 전에 사전 지식을 쌓는 것을 추천하죠.


주식 책도 사실 100권(?) 넘게 읽어봤는데 이론과 실전은 다르더군요.


그래도 이론도 모른다면 당연히 실전도 안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세상에는 이론파와 실전파가 또 나뉘니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나무위키의 검색창에 비트코-까지만 써봐도 10개가 바로 뜨네요.


제가 비트코인을 만약 하고 있었다면


아마 한강의 대교 이름을 검새ㄱ... ㅠ.ㅠ

 




사실 솔직히 1만 원치 해봤습니다.


(이것도 한 것이라면....)


되는지 해봤는데요.


전 실전파가 아니라는 사실만 알았습니다. 


^^


바로 뺐죠.

 


안 읽으셔도 됩니..(읽으면 뒤에 내가 쓸 글이 없어지는? ^^;)





파란 배너를 눌러보니까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암호화폐는 16개가 있네요.


(비상장 된 나를 위한 코인의 상태가?)


8개 정도 이름만 알겠네요..





(여러분은 지금 저와 기초를 함께 쌓고 있습니다. ㅎㅎ)


목차에서 저는 비트코인 에피소드만 읽어봤습니다.


재밌네요.



1- 초창기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 먹은 사람.. (그 때는 엄청 가치가 낮았죠.)


가장 비싼 음식으로 기록되겠죠?



2- 디스켓에 쌓인, 지금으로 따지면 수천 억 원의 가치를 쓰레기로 버려버린 사람.



3- 미식 축구장에서 엄마에게 비트 코인 보내 달라고 스케치북으로 써서 


화면에 비춰졌다가 다른 사람들이 장난으로 보낸 코인을 받은 사람 등.



황당한 에피소드들..


이런 것들이 있었네요. ^^;



《그물망 공부법》이라는 책의 (공부기술을 쓴)저자 조승연 씨가 이르길 



공부는 결국 감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단 즐거운 감정을 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기초를 쌓다 보면 언젠가 기본도 이해가 쉽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아마도요? ^^;)


 




사실 주식이랑 좀 비슷해 보이는데 주식보다 어려운 투자인 것 같습니다.


주식의 아이큐는 시황 지수라고 하잖아요?


한 아이큐 2천 ㅠ.ㅠ


그럼 비트코인도 가격으로 쳐보면 아이큐가 2천 가깝네요. ㅎ


(근데 잠을 안자..는 2천의 아이큐를 가진 상대-_-)


전 이길 수 없는 상대...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


(연구열이 식을 때까지 적으려고요. (내일 식을지도 모름..))



다음엔 책도 소개하기로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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