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



사랑을 잘 몰라

시 답잖은 시가 써진다.




허나 슬픔은 잘 알기에

무언가 끄적이려다가도...



또-



슬픔을 옮기고 싶지 않아

짧은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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