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주식으로도 나누기가 가능합니다.(?)


주식 해본 사람 / 안 해본 사람.


(^^;)


...


그리고 안 해본 사람은 주식을 해본 사람에게 항상 묻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해본 사람도 주식 투자는 해봤지만


자신에게 투자 철학이 있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 책은 그래서 추천할 수 있죠.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라는 제목입니다.



주식을 이제 막 하려는 사람은 또 묻죠.


주식공부 책 추천을 해줄 수 있는가?


그럼 가치 투자를 한 사람은 그쪽 분야의 책을 추천해주고


기술적 분석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은 또 그쪽 책을 소개해줍니다.


투자는 사실 별개가 아닌데


투자하는 사람들은 따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스트리트에 새로운 것 없다-


격언이겠죠?


사실 성경에 나오는 대목을 차용한 말이라는 군요.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다는 그 말.



투자자들은 대개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시대가 변하면 가치도 변하는 만큼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죠.


투자 방법에도 새로운 기법이 없을지


누군가 반드시 비법이 있겠지 하며


찾아다니느라 바쁩니다.





제목에서 365라는 숫자가 적혀있는 이유는


매일 한 쪽, 공부할 격언과 명언. 그리고 해설이 적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매일 하기 쉬워도 


투자 공부는 매일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의미로도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줍니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을 치면 제가 적은 책 추천이 1페이지에 네이x에서 뜨더군요.


그래서 이걸 적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경제 블로그로 키우기 위해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 블로그가 아깝네요..)





이 책의 저자를 한번 찾아보니 외국의 원서들을 번역을 많이 했더군요. (아닐지도..)


그래서 그런지 월가의 투자 핵심을 정확히 찌르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암호 화폐가 뜨면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지만


오히려 기술적 분석-차트 쪽에 몰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오히려 투자의 본질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주식 공부를 하는데 이런 책 한 권, 


분명히 자신의 투자 철학의 기초를 세우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일 한 문장씩 배워나가는 시장의 가르침-


부제입니다. 어울리죠?



(협찬과 전혀 상관 없는 글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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