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셋 추천(콘서트장 느낌) hbs-w120 



1년 정도 써왔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습니다.


이름은 LG 톤플러스 시리즈 중의 하나인


hbs - w120 입니다.



장점- 이어폰 + 스피커 기능 ^-^ (비쌌지만 이제 싸졌다.)


단점- 무겁다 -_-; (아마 제일 무겁지 않을까?)




위에 스피커 구멍이 있어서


소리가 나옵니다...


(-_-); 당연한거 왜 말하느냐 하시겠지만..




중요한 것은 밑에도 스피커가 있어서


소리가 콘서트장 급으로 울려 퍼진다는 것입니다.


^^;;


제가 항상 이것 저것 사서


제 후배들이 제발 이상한 것 좀 사지마라- 말하곤 합니다.


근데 이 제품을 체험시켜주니까


제가 유일하게 잘 산 제품이라고...


ㅠ.ㅠ


(칭찬인가???)




크기도 좀 큽니다...




오 이것은 블루투스 헤드셋인가


헬멧인가...




기본 마이크로 5핀 충전 방식입니다.


특이한 것은 볼륨 조절을 간편하게 휠로 돌려서 할 수 있다는 것.


세세한 소리 크기까지 자신에게 알맞게 돌릴 수 있죠. ㅎㅎ




aux 잭도 있습니다.


(근데 안써봄...)


ㅋㅋ


다음 곡 넘기기 편합니다.


그냥 한번 꾹 누르면 넘어감.




물론 혼자 듣기도 가능한 내장식 이어폰이 있죠.


당기면 빨려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스피커 모드는 버튼을 이동시키면 바로 됩니다.


조금 소리를 켜면 주위에 잘 안 들리지만...


강하게 소리를 키우면


진짜 콘서트 느낌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주위에서도 저 사람이 어떤 음악을 듣는지 안다는 것이


함정...


ㅠ.ㅠ


소리의 크기는 정말 콘서트장 스피커 앞에 서있는 정도로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ㅎ


1년 전 처음에 바로 사서


고장나지 않고 잘 듣고 있습니다.


그 때 3~40만 원 줬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14만 원 대로 팍 떨어졌네요.


이 정도 가격이면 하나 장만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이한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으신다면


오래된 제품이지만..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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