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그렇게 일기 쓰라고 할 때는 안 쓰고 싶더니


왜 안 써도 되는 지금은 쓰고 싶은 것인지 


(ㅠ.ㅠ)뒷북...



오늘 소개할 앱은 전자잉크 느낌이 나서


저절로 일기를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앱입니다.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


라이프 스타일 1위 앱.


필수 추천앱이기도 합니다.


유료이지만 1천 원이라 부담없이 구매했습니다.




아이콘도 역시 깔끔하네요.


(마치 쓸 것 없는 제 일기처럼.. -_-)





제 일기는 아니고 예시입니다. ㅎㅎ


하루 한 줄만 써도 이렇게 배열되어서 


지난 일기를 같이 보기도 좋습니다.


한가지 주제를 정해 매일 기록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독서기록장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한동안 멀리(?)했던 독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 진짜입니다... 취미=독서...)


...


뭔가 심플해서 더 마음에 드는 어플이네요.






간단한 설정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백업과 복구는 필수겠죠?


저는 구글 계정으로 백업 등록했습니다.





예시입니다.


(나도 영희 있으면 좋겠.. ㅠ.ㅠ)


...


간단한 디자인.


최고의 가성비.


직관적 사용법.


이 세가지의 장점을 가진 어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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