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오늘이란 한 조각을 떼어


오늘을 잠시 살아 본다.


그런데 그대가 생각이 나는 것은 왜일까.


그대는 어느 곳에서 떼어진 추억의 한 조각인 것인지.




오늘도 어제까지 살아온 것처럼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또 눈물이 난다.




오늘의 인생은 슬펐다고 어딘가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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