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는 생활기록부의 줄임말입니다. 자기 소개서를 쓸 때 그것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관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바이트 수와는 다른 바이트 계산을 하는가 봅니다. 간혹 선생님들이 학생에서 바이트 수를 맞춰오라고 하는가 보네요. 저는 졸업한지가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우연히 학생들이 바이트 수가 헷갈려서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직접 정보를 열심히 조사해본 결과 제가 애용하는 나무 위키에서 그 실마리를 찾았군요.



 바로 일반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의 바이트와 생기부(생활기록부)의 바이트가 바로 다르다는 사실을! ^^;





 왜 다른지는 알 필요가 없으니 일단 제쳐두고 일반적인 2바이트->글, 나머지->1바이트 와는 다른 3바이트->글, 나머지->1바이트 이런 식으로 계산하더군요...(근데..왜 그런걸까?-_-;)


 그러면 이 사실을 알았다면.. 그 다음에는 복잡한 계산이 남았군요.. 계산기를 두드릴 걱정은 하지마세요. 또 이리저리 찾아 헤매인 결과...




 생기부 바이트 수를 또 따로 계산해주는 프로그램도 찾아냈습니다. 

 네이버 mj00822님이 만드신 걸로 추정합니다 ^^ 이 분의 블로그를 보니 프로그래밍 쪽으로 재능이 있으신 분 같네요. 

 아래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와 파일 저장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네요.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1679


 이 분의 글도 열심히 찾으면 모두 찾으시겠지만 혹시나 제 글로 인해 한 분이라도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시간을 아껴서 공부 또는 취미 생활에 열중하시기 바랍니다.(!?) 학생부라고 불렀던 것 같기도.. 이제는 모두 컴퓨터로 프로그램화가 되어 그런 것인가? ... 

 참, 선생님들이 더 많이 쓰시겠죠?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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